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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타레베지 필터 낀 셀전 후반~부우전 초반 왕자님 심경 짧은 분석과 망상
카테고리고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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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면 고찰에다가 제 맘대로 타레베지 때려붓는 야원우주 망상 극장입니다. 

고찰 카테고린데 망상 써도 되냐고요?

네, 여기 이런 거 써도 되는 데예요 ㅋㅋㅋㅋ

타레베지가 들어있기만 하면 그냥 생각나는 거 다 적어도 되는 데예요 ㅇㅂㅇ

여러분, 여기 뭐든 다 쓰셔도 돼요 ㅇㅂㅇ


어제 낮에 트위터에서 간단히 풀어썼던 건데, 트위터는 어차피 뒤로 글 밀리면 나중엔 찾기 어려우니까 옮기고 내용 추가도 해봅니다.

(일단 타래 링크도 남겨놓고 https://twitter.com/yawons/status/966544914925330432) 


먼저 살펴볼 장면은 원작에서, 카카로트가 자폭하고 오반이가 셀을 물리치고 모두 각자 해산할 때, 베지터 왕자님이 혼자 쓸쓸히 날아가면서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왕자님의 정확한 대사는 우선 이렇습니다.


한국어판 "난 이제 더 이상 싸우지 못하겠어"

일본어판 "オレはもう… 戦わん…"


상세히 어떤 상황이었느냐면, 카카로트는 이미 아~까 죽었고, 셀이 다시 살아 돌아왔다가 오반이랑 결전 끝에 완전히 죽고, 제트전사들은 다친사람 부축해가며 해산합니다.

이 때 혼자 떠나지 않고 있는 왕자님에게 피콜로가 (힘들어보이니)도와주겠다, 라고 말하지만, 왕자님은 늘 그랬던 것처럼, 네 놈 도움따위 필요없으니 맘대로 가버리라며 거절을 하고요.

그리고 여기부터 왕자님의 독백이 나옵니다.


대사 か、完全にやられた… あいつら親子に… (주먹 꽉) く、くそ、カカロットめ…! あんな死に方しやがって…(날아간다) オレはもう… 戦わん…

해석 완전히 당했다. 저녀석들 부자에게...(주먹 꽉) 젠장, 카카로트자식...! 저런 식으로 죽다니...(날아간다) 나는 더이상... 싸우지 않겠어...


↑ 대사는 외운 걸 썼으니 확실하지만 구두점같은 건 만화책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ㅇㅅㅇ 아무리 저라도 구두점까지 외우진 않아요 ㅋㅋㅋㅋㅋ


커플링 해석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 장면을 '카카로트의 죽음으로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베지터' 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론 저도 카카베지 아주 좋아하지만 한 장면(또는 한 대사)만 떼어놓고서는 절대 결론짓지 않는 야원우주의 해석은 그렇게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ㅋㅋㅋ


손가 부자 언급이 대사에 나왔으니 굳이 우긴다면 반베지, 카카베지 모두 끼울 수는 있겠지만, 장면의 앞뒤 상황을 봤을 때 저건 그냥 왕자님의 단순 자괴감 성토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럼 타레베지는 어디에 있느냐!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이건 고찰먼저 끝내고 망상으로 끼얹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당시 왕자님은 모두 앞에서 셀 쥬니어한테도 쩔쩔맸고 셀하고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했으며 오반이에게 목숨까지 구해진데다가 마지막엔 자기가 그렇게 무시하던 피콜로에게까지 동정을 산 직후란 말입니다. 전투민족 사이야인의 왕자라고 큰소리 뻥뻥 치던 자존심은 구겨질대로 구겨졌고 자신의 무력함에 자괴감까지 들었을 거예요.

게다가 여태껏 카카로트만 넘으면 자신이 넘버원일 거라고 생각했던 게 오반이 때문에 다 무너졌어요. 왕자님으로서는 생각도 못했던 급전개.

이런 상황에서 위의 대사를 볼 때 생각할 수 있는 왕자님의 심경을 예상해보면


1 내가 이러려고 여기까지 왔나 자괴감 들어

2 카카로트만 이기면 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넘사벽이 된 오반이에 대한 쇼크

3 (좀 애매하지만) 카카로트가 죽은 게 충격...?


3을 애매하다고 한 건, 왕자님 대사에 명확하게, 카카로트가 죽은 것 자체가 충격인 게 아니라 자기를 부끄럽게 만드는 죽음을 했다고 욕을 했기 때문이에요 ㅇㅅㅇ;; 일단 대사나 당시 상황을 볼 때 명확히 드러나는 건 1과 2 뿐입니다.

더불어 '카카로트라는 목표가 사라졌다, 그래서 방황한다' 라는 해석은 위 상황을 모두 고려하면 별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카카로트 사후 왕자님의 새 목표가 '셀전 오반이' 로 재설정되었다는 게 마인부우전 초입 부분에서도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싸우지 않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 후에도 더 강해지기 위해 계속 수련했다는 점이나, 트랭크스와 수련할 때도 오천이를 굳이 이름이 아니라 '오반이 동생' 이라고 언급하며 트랭크스와 둘 중에 누가 더 강한지 궁금해하고, 오반이와 아주 잠깐 스쳐지나가는 찰나에도 수련을 게을리하는 것 같다며 못마땅한 듯 말하는 장면, 천하제일무도회에도 오반이가 참가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기도 같이 나가겠다고 하는 장면도 그렇고, 카카로트도 오겠다는 말에 이젠 내가 너보다 강할 거라는 식으로 말하며 완전히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이는 등. 방황의 흔적은 어느 대사나 작은 제스쳐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 전 마지막에 왕자님이 어떤 식으로든 자극을 받았다고 가정하고, 저는 여기에 드디어 타레베지를 끼얹습니다.(망상 스타트!)

일단 이 썰을 풀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은, 타레스님을 왕자님 인생 첫번째 연애이자 오랜 기다림의 대상으로 보는 야원우주에서는 카카베지가 온전히 커플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카카로트를 보는 왕자님의 시선 끝에 언제나 타레스님이 투영되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위 고찰에 타레베지 망상을 끼우기 위하여 다시 셀 전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카카로트가 셀과 자폭하는 장면을 봅시다.

왕자님의 입장에선 그래도 어느 정도 교감을 나누었다고 생각했던 카카로트가 자신의 마음은 아랑곳않고 기꺼이 죽음을 선택했을 때, 과거 타레스님이 자신을 두고 프리저군을 떠나던 장면이 오버랩 되었다면. 그래서 모든 게 끝난 후 왕자님이 그렇게나 쓸쓸해 보였던 거라면.

만약 그랬다면 진짜로 왕자님이 황야를 떠돌며 방황했대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예.

아니, 이해가 뭡니까, 아주 기쁘게 받아들이겠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슬픈 왕자님을 잘 자란 오반이가 천천히 치유해 준다면 그것도 기쁘겠습니다, 헤헤 (제가 반베지도 아주 좋아하거든요 ㅇㅂㅇ)


이 흐름을 따라 마인부우전 도입부까지 가봅시다.

바비디의 주술에 걸려 마인화 된 후 천하제일무도회장에서 사람들을 대량 학살해가며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려 카카로트에게 싸움을 걸고, 싸우는 도중 카카로트가 왜 그랬냐고 묻는 말에 왕자님이 '옛날로 돌아가고 싶었다' 고 답하는 장면.

여기서 무슨 타레베지가 나오냐고요? 야원필터라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ㅇㅅㅇ ㅋㅋㅋㅋㅋ

카카로트랑 싸워야겠다면서 억지부리고 막 퍼붓던 것 역시 타레스님이 투영된 거였다면.

약속도 없이 떠나는 카카로트는 몇번이고 돌아오는데,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타레스는 돌아오지 않고, 또 다시 카카로트가 자기를 두고 부우한테 가버리려고 하는 모습이 이번에도 프리저군을 떠나던 타레스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바람에 그동안 쌓였던 깊은 원망이 타레스님 닮은 얼굴에게 둑이 터지듯 쏟아진 거라면.


원작에 카카로트랑 왕자님이 싸우는 동안 왕자님이 강해지기 위해 바비디의 주술에 걸렸다고 말하자, 카카로트가 '단지 강해지려고 그랬단 말이냐' 고 되묻는 장면이 있어요.

그런데요, 이 때 왕자님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그것도 두 컷씩이나 소비하면서!

왜 바로 그렇다고 대답을 못해요? 사실은 주술에 걸린 진짜 목적이 '강해져서 카카로트랑 대등하게 싸우기 위해' 가 아니라는 소리 아닙니까?!

실제로 왕자님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길어요)


대사 オ…オレは…オレは…(여기까지 두컷 망설임 ㅇㅅㅇ;)

해석 나...나는....나는...

대사 昔のオレにもどりたかったんだ! 残忍で冷酷なサイヤ人のオレにもどって、なにも?にせずきさまと徹底的に戦いたかったんだ!

해석 옛날의 나로 돌아가고 싶었다! 잔인하고 냉혹한 사이야인인 나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네놈과 철저히 싸우고 싶었다!

대사 気にいらなかった。知らないうちにきさまたちの影響をうけて お…おだやかになっていく自分が… オ…オレともあろうものが家族を持ち…わ、わるくない気分だった。居心地のいい地球も好きになってきてしまっていたんだ。 

해석 마음에 들지 않았어. 나도 모르는 새 네놈들의 영향을 받아 부드러워져가는 나 자신이... 나정도씩이나 되는 자가 가족을 갖고...나쁘지 않은 기분이었어. 지내기 좋은 지구도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

대사 だ、だからバビディに支配され、もとの悪人にもどる必要があったんだ。おかげで、いまはいい気分だぜ。

해석 그래서 바비디에게 지배되어, 원래의 악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었던 거야. 덕분에, 지금은 기분 최고야.


↑ 마찬가지로 대사는 외워서 쓴거라 정확하다고 확신하지만(자기 맹신ㅎㅎ), 구두점은 만화책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저라도 구두점까진 외우지 않아요 ㅇㅅㅇ;


위 대사를 잘 보세요.

그리고 저게 타레베지 필터를 거치면 이렇게 들립니다 ㅋㅋㅋㅋㅋ


옛날(타레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무렵)의 나로 돌아가고 싶었다! 잔인하고 냉혹한 사이야인인 나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네놈과 철저히 싸우고 싶었다! (처음 지구에서 카카로트와 적으로서 싸운 것 처럼 = "너는 타레스가 아니니까,")

마음에 들지 않았어. 나도 모르는 새 네놈들의 영향을 받아 부드러워져가는 나 자신이... 나정도씩이나 되는 자가 가족을 갖고...나쁘지 않은 기분이었어. 지내기 좋은 지구도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 그래서 (타레스와 함께 있던 시절의 자신의 모습과 점점 멀어져가는 것을 자각, 불안을 느낌) 바비디에게 지배되어, 원래의 악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었던 거야. (바비디에게 지배당해서라도, 타레스와 함께 있던 시절, 또는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시절의 원래 자기 자신의 모습로 돌아가고 싶었다) 덕분에, 지금은 기분 최고야. (말 그대로 ㅇㅂㅇb)



↑ 보세요, 타레스님이 그리워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왕자님의 억지 미소를! (어디가 ㅋㅋㅋㅋ)
 

실제로 왕자님의 저 대사 이후 카카로트는 잠시 말을 잃고 헛웃음(쓴웃음?)을 짓습니다.

왕자님이 자기 뒤에 다른 사람을 보고 있다는 것도, 일부러 바비디의 주술에 걸리면서까지 자신과 쌓아온 날들을 부정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다는 것도 모두 눈치챈 것처럼! 헉헉헉 (폭발하는 망상 미터기 / 대흥분)


실제로 이게 엄청난 고백인 이유가, 베지터가 악인으로 카카로트와 싸우던 시절은 심지어 프리저 밑에 있을 때거든요. 그렇게 미운 프리저의 지배하에 고통을 받았어도, 타레스님이 곁에 있었던 그 때가, 차라리 지금 지구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는 소리라고요! 가족을 얻고 사람이 차분해지고 성격이 유해진 게 아니라, 그냥 지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생활이 길어지면서 그냥 자기자신을 내려놓고 있었던 것 뿐이라는 말이잖아요, 자포자기! 그러니까 바비디라는 "기회" 를 발견하자마자 가족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일단 잡은 거라고요!


여기서부터 마인부우랑 자폭하겠다고 결심하고 모두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장면까지 쭉 이어서 보시면,

왕자님은 드디어 그 전까지 언젠가 타레스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악착같이 붙잡고 있던 목숨을 내려놓으면서 지구에서 정들었던(자신을 평화로운 생활에 익숙해지게 만들었던, 자신을 타레스님을 기다리던 옛날과 점점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했던) 모든 것을 함께 버릴 결심을 하는데, 그 중 가장 마지막에 오는 게 카카로트예요?!

와 나 참 이거, 항상 카카로트의 어깨 뒤에서 타레스님을 보며 닮은 얼굴에 대리만족(?)하던 것에 그치던 왕자님이, 이제는 "옛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 채" 스스로 타레스님을 만나러 가겠다고 결심하면서, 카카로트를 놔주겠다는 의미로 진짜 안녕을 고하는 거로 밖에 안보여요!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아닙니다, 이건 오피셜입니다! 오피셜이라고 우기면 언젠가는 오피셜이 될... (흑흑


아... 이 망상은 언제 해도 좋아요.

타레스님이 나오지 않으셔도 저는 언제나 어느 장면에서나 왕자님만 있으면 그 옆에 타레스님을 발견하고 맙니다. 병이네요 ㅇㅅㅇ


나중에 오랜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타레스가 지구에 왔었다는 이야기를 오반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듣고, 진짜 말그대로 바닥에 무너지듯 엎드려서 소리도 못내고 오열하는 왕자님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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